안녕하세요. 메이킹입니다. 모두가 기다리던 연말 불시장이 더 이상 오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올해도 산타랠리는 없었습니다. 아쉽지만 이렇게 끝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특히 가상자산 시장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4차 반감기, 암호화폐 친화 인사인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사상 첫 10만 달러 돌파 등 긍정적인 요인이 많았다. 물론 전쟁, 금리 등 나쁜 소식도 있었지만 좋은 소식이 더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1월 취임을 앞두고 있으니 이에 따른 집회도 기대해 보자. 오늘은 최근 업비트에 상장하며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AI 플랫폼 바나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젝트 소개Bana는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직접 소유하고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경제를 위한 플랫폼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방법은 귀하가 선택한 사이트에 가입하고 중앙 회사 또는 조직에서 귀하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과 관련됩니다. 우리에게 이득은 없잖아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AI 모델을 활성화하고 관리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크로스 플랫폼 데이터에 액세스하여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고 최첨단 AI 모델을 교육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귀하가 소유한 데이터만큼만 강력하다고 주장하지만 중앙 집중식 플랫폼에 저장하고 훈련합니다. 데이터 유동성 풀을 사용하면 사용자 데이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집계하여 현재의 AI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갑에 코인을 보관하는 것처럼 지갑에 로그인하여 데이터를 볼 수도 있습니다. 구속력 없는 데이터 관리는 개인 정보를 침해하지 않고 LLM에 개인 컨텍스트를 제공하는 것과 같습니다.
2018년 MIT 연구 프로젝트로 시작되어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와 자신이 만드는 AI 모델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는 완전히 오픈 소스이며 무허가 분산 네트워크로 작동합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대량 채택을 촉진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조를 살펴보면, 데이터는 블록체인 지갑과 연결되어 네트워크에 업로드되어 데이터 유동성 풀에 저장되고 P2P 거래를 하게 됩니다. 데이터 유동성 풀은 모델 교육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반면, 애플리케이션 계층을 사용하면 커뮤니티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모델을 교육하기 위해 데이터 소비자에게 유동성 액세스를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 이동 계층은 기여자와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사용자 소유 모델을 교육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기여자는 그에 따라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최종 커넥톰은 실시간 데이터 거래를 기록하고 지분 증명 합의를 사용하는 분산 원장입니다. 또한 패러다임, 폴리체인 등 유명 VC로부터 2000만달러라는 거액의 투자를 유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았기에 이렇게 큰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토큰 정보나 코인은 가스비나 데이터의 구매 및 판매, 거버넌스 참여 등의 목적으로 플랫폼에서 사용됩니다. 총 공급량은 112,641,600 VANA이며, 현재 유통량은 약 3천만 개입니다. 시가총액 순위는 141위로 높다. 최근 출시된 코인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 모두에 상장됐고, 업비트에도 상장돼 국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보였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업비트가 41.17%의 높은 비율을 보이며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2월 16일에 메인넷이 런칭되어 17일에 상장되었으니 이제 약 10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테스트넷 출시 후 매도세를 보이면서 시세는 하락했으나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ANA의 경우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AI 데이터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에서도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전 세계인이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국 성공과 실패는 사용횟수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운영하는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다양한 정보와 소식, 전문적인 차트 분석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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