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수입차 순위, 벤츠 E클래스 압도적인 판매량에 1위.

12월 24일 수입차 판매량과 순위를 정리했습니다. 11월 판매량 : 23,671대 12월 판매량 : 23,445대 12월 판매량은 지난달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압도적인 E클래스 판매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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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약 300대 차이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3~6위는 약 1,000여 대의 판매량으로 순위를 차지했다. 테슬라의 순위는 낮은 항구 도착으로 인해 모델 3의 판매가 감소함에 따라 하락했습니다. 모델별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E클래스 판매량이 압도적임을 알 수 있다. 2위인 5시리즈에 비해 거의 두 배 가까이 비싸 보인다. 하지만 E클래스의 경우 판매량의 대부분이 보급형 E200에 집중돼 있어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가 이전보다 얇아진 느낌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안전성 평가 1위 기념’ E 200 보증 연장 무상 제공 뉴스 내용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아방가르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종합점수 1위를 기념해 우승 차량인 E 200 고객에게 이달 31일까지 보증 연장 상품을 무상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국가자동차안전평가(KNCAP).E 200은 지난해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출처 : 노컷뉴스

반면 520i는 판매량이 높지만 530과 대등하다는 점에서 E클래스와 다르다. 테슬라의 모델3와 모델Y 판매량이 다시 늘어나면 1, 2위를 넘어설 수도 있다. 다시 판매에 들어갑니다. 볼보와 렉서스의 대표 모델은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상위권에 오르고 있고, 3시리즈 역시 2차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면서 판매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위 10위에는 고가의 G클래스와 7시리즈가 들어가 있다.

11위 이하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풀체인지 X3는 11위로 새로운 전면 모습에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풀체인지에도 불구하고 기존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BMW는 이제 모든 차량에 마일드 허브를 장착합니다)

“SUV와 세단의 장점 다 갖췄다”…7년 만에 변신한 신형 BMW X3 뉴스내용 BMW 코리아 제공 신형 BMW 사진[서울경제] BMW의 X3 4세대 완전변경모델은 ‘모든 세대의 세단에 가장 가까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전 세대보다 더 커진 차체를 바탕으로 넓은 공간과 스포티한 외관… 출처 : 서울경제

미니의 풀체인지 4세대 미니와 컨트리맨의 판매가 늘면서 상위권에 올랐고, 앞서 디자인을 칭찬했던 폴스타4도 판매량이 늘면서 17위를 기록했다.

Q5는 이제 판매될 이전 모델 중 마지막 모델이며, 내년에 새로운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우디는 내년에도 신형 A5, Q5 등 다양한 라인업이 예정돼 있어 기대가 큰 브랜드다. 다만, 아우디 서비스 센터가 많이 사라진 점은 아쉽습니다.

2025년 올해의 차 심사 하반기 신차 18대 통과 뉴스내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하반기 출시된 17개 브랜드, 26개 신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올해의 차’ 심사를 하반기 실시했다. 14개 브랜드 18대가 최종 심사에 진출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3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10일 발표됐다. 아우디와 현대, 기아, 랜드로버, 렉서스, 르노, 미니, BMW, 제네시스, 지프, 토요타 각 2개…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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